경제
정부, '비비탄 총·보행기 등' 안전 검증
입력 2009-01-20 11:41  | 수정 2009-01-20 11:41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공산품 3천여 개를 직접 구입해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시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이 가운데 특별 관리품목인 비비탄 총과 보행기, 전기장판 등 18개 품목은 전 업체를 대상으로 3개월마다 시판품 조사와 유통실태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기표원은 조사 과정에서 상습 적발되는 품목에 대해 수시로 조사를 벌이고 특별 공장검사를 벌이는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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