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석진과 신동엽이 백세 투혼 활약을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가요계의 대모 한영애의 ‘말도 안 돼가 문제로 출제됐다.
지석진은 노래를 듣자마자 자신감을 보이며 가사를 공개했다. 하지만 지석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 돼‘의 가사를 맞추기는 어려웠다. 결국 제일 연장자인 지석진과 신동엽이 뭉쳤다.
다들 헤매고 있는 네 글자짜리 단어 가사에 지석진은 가치 기준‘을 어필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놀라며 맞는 것 같다고 동의했다.
또한 신동엽도 지지 않고 어필했다. 다른 가사를 찾는 것에 ”너 몰라라‘는 다 맞혔다고 생각했을 때 실패를 해서 무릎이 턱 꺾이는 그런거야라며 자신의 의견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혜리는 의견을 받아 적은 가사를 보여줬고, 절반이 채워져 있었다. 이에 지석진과 신동엽은 ”우리 지분이 85%야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또한 지석진은 다시 듣기 힌트를 시작하기 전 ”이것 못 맞추면 가치 기준‘ 날라 가는거죠?라며 의지를 활활 불태워 또 다시 웃음을 유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가요계의 대모 한영애의 ‘말도 안 돼가 문제로 출제됐다.
지석진은 노래를 듣자마자 자신감을 보이며 가사를 공개했다. 하지만 지석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 돼‘의 가사를 맞추기는 어려웠다. 결국 제일 연장자인 지석진과 신동엽이 뭉쳤다.
다들 헤매고 있는 네 글자짜리 단어 가사에 지석진은 가치 기준‘을 어필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놀라며 맞는 것 같다고 동의했다.
또한 신동엽도 지지 않고 어필했다. 다른 가사를 찾는 것에 ”너 몰라라‘는 다 맞혔다고 생각했을 때 실패를 해서 무릎이 턱 꺾이는 그런거야라며 자신의 의견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혜리는 의견을 받아 적은 가사를 보여줬고, 절반이 채워져 있었다. 이에 지석진과 신동엽은 ”우리 지분이 85%야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또한 지석진은 다시 듣기 힌트를 시작하기 전 ”이것 못 맞추면 가치 기준‘ 날라 가는거죠?라며 의지를 활활 불태워 또 다시 웃음을 유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