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눈사태로 한인교사 4명 실종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을 하던 충남교육청 소속 한국인 교사 4명이 눈사태를 맞아 실종됐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경찰에 수색을 요청하고 신속대응팀을 급파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 외교 결례 논란에도 미 "크게 신뢰"
남북 협력을 두고 미국과의 사전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혀 외교 결례 논란을 빚고 있는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에 대해, 미 국무부가 크게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이례적인 비판을 했음에도 신뢰를 표한 것이라 한미 간 신경전이 벌어지는 모습입니다.
▶ 북한 주중·유엔대사 귀국…대미전략 바뀌나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경색된 가운데 중국 주재 북한 대사와 유엔 주재 대사가 급히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과의 협상과 관련해 북한 내부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조국 지지' 오늘 마지막 집회 "잠정 휴식"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서초동 집회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갑니다.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도심 지역에서는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보수단체들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 범여권 '미래한국당' 비난 "해산심판 청구"
자유한국당이 사용 불허 결정이 난 '비례한국당' 대신 '미래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꿔 창당을 추진하자 범여권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당이 택할 정상적 방법이 아니라고 비판했고, 대안신당은 정당해산심판 청구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건강보험료 3.2% 인상 "3,653원 더 낸다"
올해 1월부터 건강보험료율이 3.2% 오르면서 직장인 본인이 부담하는 월평균 건보료는 11만 2천365원에서 11만 6천18원으로 3천653원 오릅니다.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을 하던 충남교육청 소속 한국인 교사 4명이 눈사태를 맞아 실종됐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경찰에 수색을 요청하고 신속대응팀을 급파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 외교 결례 논란에도 미 "크게 신뢰"
남북 협력을 두고 미국과의 사전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혀 외교 결례 논란을 빚고 있는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에 대해, 미 국무부가 크게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이례적인 비판을 했음에도 신뢰를 표한 것이라 한미 간 신경전이 벌어지는 모습입니다.
▶ 북한 주중·유엔대사 귀국…대미전략 바뀌나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경색된 가운데 중국 주재 북한 대사와 유엔 주재 대사가 급히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과의 협상과 관련해 북한 내부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조국 지지' 오늘 마지막 집회 "잠정 휴식"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서초동 집회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갑니다.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도심 지역에서는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보수단체들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 범여권 '미래한국당' 비난 "해산심판 청구"
자유한국당이 사용 불허 결정이 난 '비례한국당' 대신 '미래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꿔 창당을 추진하자 범여권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당이 택할 정상적 방법이 아니라고 비판했고, 대안신당은 정당해산심판 청구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건강보험료 3.2% 인상 "3,653원 더 낸다"
올해 1월부터 건강보험료율이 3.2% 오르면서 직장인 본인이 부담하는 월평균 건보료는 11만 2천365원에서 11만 6천18원으로 3천653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