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영순 "유재석, 가수 이어 라면? 방송국이 문제"(놀면뭐하니)
입력 2020-01-18 1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유재석에게도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인생라면'에서는 '라섹(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 사장님으로 변신한 유재석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면집 오픈을 앞두고 셰프들을 만나 조언을 받는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심영순은 "유재석이 가수를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걸로도 모자라 이젠 라면까지 끓여서 또 뭘 하려고 하냐. 하여튼 방송국이 문제야"라고 지적해 폭소를 안겼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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