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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이특 "초대 출연자 박중훈, 새벽 2시에 녹화 끝나고 회식갔다"
입력 2020-01-17 14:58 
너의 목소리가 들려 7' 토크타임에 참석한 이특.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세MC들이 '너목보7' 첫회 출연자 박중훈의 큰 활약을 언급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는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7'('너목보7')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세 MC 김종국과 유세윤, 이특이 참석했다. 진행은 장도연이 맡았다.
이날 세 MC는 첫회 게스트로 출연한 박중훈을 언급하며 "영혼이 나갈 것 같은 표정을 지으셨다"면서 "우리가 원하는 활약을 했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특은 "섭외 왔을때 고민을 좀 했다고 한다. 주변분들에 물었더니 10분 중 10분이 나가야한다고 했다더라. 새벽 2시가 다되어 녹화가 끝났는데 회식을 가서 아침까지 함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
'너의 목소리가 보여 7'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매회 초대 스타가 등장해 라운드별로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과 듀엣곡을 부른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7'는 오늘(17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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