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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측 “최현석 사문서 조작 논란 사실 확인 中” (공식입장)
입력 2020-01-17 11:19 
최현석 사문서 조작 논란 사진=DB
‘당나귀 귀가 셰프 최현서의 사문서 조작 논란 사실을 확인 중이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측은 17일 오전 MBN스타에 현재 최현석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다. 확인 후에 자세한 것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전속 계약서를 위조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

그는 원본 계약서를 파기하고, 계약서를 위조해 지난해 6월 말 플레이팅 컴퍼니를 상대로 매니지먼트 해지 소장을 접수했다. 이 때 위조한 전속 계약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2월 22일 ‘당나귀 귀 방송에서 최현석 전 레스토랑 쵸이닷을 떠나게 되며, 최현석은 직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그는 회사와 같이 일할 수 없는 상황이 돼서 그만두게 됐다”고 밝히며, 그만두는 주된 이유로 회사의 운영방식을 언급했다.

하지만 최현석은 운영방식이 아닌 계약서 위조로 지난해 8월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신생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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