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BS 기자·PD 협회, 제작거부 결의
입력 2009-01-20 05:39  | 수정 2009-01-20 09:12
KBS 기자협회는 'KBS 사원행동' 대표 등 직원 8명에 대한 사측의 중징계에 반발해 제작 거부에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KBS기자협회는 총회를 열고 제작거부 돌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투표자 244명 가운데 233명이 찬성해 제작거부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PD협회도 총회에서 제작 거부를 결의했고, KBS 노조도 사원 부당 징계관련 규탄대회를 열고 총력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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