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22일간의 가자지구 전쟁으로 48명의 전투병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 알-카삼 여단 대변인은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하마스 48명이 순교했다면서 이스라엘 병사들은 최소 80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500명의 하마스 대원을 사살했으며 10명의 병사를 잃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자지구 의사들은 모두 1천300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죽었다고 전했습니다.
하마스 측 대변인은 하마스가 승리했으며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1주일 안에 철수하지 않으면 휴전은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마스 알-카삼 여단 대변인은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하마스 48명이 순교했다면서 이스라엘 병사들은 최소 80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500명의 하마스 대원을 사살했으며 10명의 병사를 잃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자지구 의사들은 모두 1천300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죽었다고 전했습니다.
하마스 측 대변인은 하마스가 승리했으며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1주일 안에 철수하지 않으면 휴전은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