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파기환송심 4차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이 부회장 측이 재판부가 주문한 삼성의 준법경영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증인으로 채택된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불출석을 예고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이 재판부가 주문한 삼성의 준법경영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증인으로 채택된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불출석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