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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조부상, 폐암 투병 중 별세...18일 발인
입력 2020-01-17 02:00 
정동원 조부상 사진="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트로트 신동 정동원군이 조부상을 당했다.

지난 16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정동원 군의 할아버지 정윤재 씨는 이날 오전 폐암 투병 중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남 하동군 진교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다.

정동원 군은 그동안 KBS1 ‘인간극장, ‘아침마당 SBS ‘영재발굴단,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할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알렸고, 빠른 쾌유를 빌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이에 정동원 군의 조부상 소식을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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