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종원, 소유진 향한 애정 “화장 안했는데 예쁘지 않냐”
입력 2020-01-16 22:43 
맛남의광장 백종원 소유진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광장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아침 일찍 음식을 만드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갓을 씻고 썰어 여러 가지를 넣어 국밥을 만들었다. 이후 소유진이 촬영을 하고 음식 만들기까지 하는 백종원을 위해 도와주러 나왔다.

소유진은 자다 일어나 퉁퉁 부운 얼굴에 머리카락이 정돈되지 않아 민망해 했다. 그러나 백종원은 괜찮다”고 말하며 카메라 앵글을 조정했다.


이후 김동준이 집을 방문했다.

소유진을 보고 인사했고, 백종원은 화장 안했는데 되게 예쁘지 않냐”고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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