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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리, 강호동 라인 욕심 “불러준다면...”(보이스퀸)
입력 2020-01-16 22:28 
보이스퀸 이미리 사진="보이스퀸" 방송 캡처
‘보이스퀸 이미리가 강호동 라인을 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듀엣미션이 진행됐고, 최연화와 이미리가 한 팀으로 나섰다.

두 사람은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율동까지 겸비해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무대가 끝난 뒤 이미리는 즐기는 자는 아무도 못 이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 라인으로 불러준다면 한 번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공개된 최연화와 이미리의 듀엣 미션 최종 점수는 1401점으로, 듀엣 미션 중 2위를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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