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빠 옆에서 걷던 아이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빠가 스마트폰 채팅을 하는 사이, 공사장 구덩이에 빠진 겁니다.
수색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지요.
공사장 관리를 잘못한 현장 책임자도 문제지만, 어린 아이를 두고 한눈을 판 아빠의 죄책감도 상당할 듯 합니다.
아빠 옆에서 걷던 아이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빠가 스마트폰 채팅을 하는 사이, 공사장 구덩이에 빠진 겁니다.
수색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지요.
공사장 관리를 잘못한 현장 책임자도 문제지만, 어린 아이를 두고 한눈을 판 아빠의 죄책감도 상당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