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부시 미 대통령과 고별 전화통화
입력 2009-01-19 23:25  | 수정 2009-01-19 23:25
이명박 대통령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로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전화 통화는 부시 대통령이 재임 기간에 각별한 신뢰와 협조 관계를 유지했던 일부 외국 정상들에게 퇴임 인사를 하고 싶다고 희망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대통령이 앞으로 할 일을 지켜보고 싶다며 작별을 고했고, 이 대통령은 퇴임 이후 한국을 방문해주길 바란다며 초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