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니 “스트레스? 군것질로 푼다, 젤리 좋아해”
입력 2020-01-16 15:18 
하니 사진=나일론
‘나일론이 2월호 표지모델로 하니를 선정해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22일 방영을 앞둔 드라마 ‘XX(엑스엑스)에서 당당히 주연 배우 자리를 꿰찬 배우 안희연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니는 앞머리를 없앤 뒤 처음 촬영하는 화보라며 낯설지만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매 컷 마다 헤어 스타일링을 바꾸는 수고와 기다림이 계속됐지만 메이크업실은 쉴 새 없이 웃음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평소 스트레스는 대체 어떻게 푸는지 묻는 질문에는 최근 알게 된 건데 초콜릿, 젤리, 쿠키 이런 걸 엄청 먹는다. 다니는 헤어&메이크업 숍에 젤리를 모아두는 통이 있다”며 숍을 떠날 때 하나씩 꺼내 먹으라고 비치해 놓은 것 같은데, 다 거덜 냈다”고 털어놨다.

특히 하니는 젤리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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