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강다니엘이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12월 초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이 극심해져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고 회복에 몰두하고 있다. 당시 강다니엘 측은 "진단 이후 꾸준히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에 힘써 왔으나 최근 더욱 극심해진 불안 증세를 호소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이후 연말, 연초 계속된 가요 축제 및 시상식에 불참했으나 최근 한 스포츠 브랜드 컬레버레이션 제품 론칭 이벤트에 강다니엘 팬사인회 응모권이 동봉돼 있어 활동 재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강다니엘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팬사인회 진행 등의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나 브랜드 론칭 시기에 맞춰 이벤트 응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강다니엘은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추후 건강 회복 후 일정 조율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강다니엘이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12월 초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이 극심해져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고 회복에 몰두하고 있다. 당시 강다니엘 측은 "진단 이후 꾸준히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에 힘써 왔으나 최근 더욱 극심해진 불안 증세를 호소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이후 연말, 연초 계속된 가요 축제 및 시상식에 불참했으나 최근 한 스포츠 브랜드 컬레버레이션 제품 론칭 이벤트에 강다니엘 팬사인회 응모권이 동봉돼 있어 활동 재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강다니엘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팬사인회 진행 등의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나 브랜드 론칭 시기에 맞춰 이벤트 응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강다니엘은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추후 건강 회복 후 일정 조율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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