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허니순살` 260만개 팔아치운 교촌치킨, 이번엔?
입력 2020-01-16 11:30  | 수정 2020-01-16 11:31
[사진 = 교촌에프앤비]

국내 치킨프랜차이즈인 교촌에프앤비는 교촌 시그니처 소스로 만든 신규 순살 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순살 2종은 교촌의 시그니쳐 소스인 교촌간장(마늘간장)소스와 교촌레드소스로 맛을 낸 '교촌순살'과 '교촌레드순살'이다. 두 메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교촌반반순살'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신규 라인은 지난해 1월에 출시된 후 작년 한해 약 260만개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된 '교촌허니시리즈' 순살 제품인 '교촌허니순살'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이번 신메뉴 출시로 교촌치킨의 시그니쳐 3종 메뉴 군인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의 순살 메뉴 라인업이 완성됐다.
신메뉴는 16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교촌순살 레귤러는 1만8000원, 교촌레스순살 레귤러·교촌반반순살 레귤러는 각각 1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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