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EXID 멤버 혜린이 소속사를 떠났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혜린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EXID 멤버 중 솔지와 LE만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 남게 됐다. 소속사를 떠난 혜린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ID는 지난해 5월을 기점으로 각기 다른 소속사로 흩어졌다.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 것. 하지만 EXID는 일본 기획사와 계약이 남아 있는 만큼, 오는 6월까지는 팀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EXID는 멤버 교체 등을 거쳐 하니, LE, 정화, 혜린, 솔지 등 5명의 멤버로 팀을 재편하고 활동했다.
trdk0114@mk.co.kr
그룹 EXID 멤버 혜린이 소속사를 떠났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혜린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EXID 멤버 중 솔지와 LE만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에 남게 됐다. 소속사를 떠난 혜린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ID는 지난해 5월을 기점으로 각기 다른 소속사로 흩어졌다.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 것. 하지만 EXID는 일본 기획사와 계약이 남아 있는 만큼, 오는 6월까지는 팀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EXID는 멤버 교체 등을 거쳐 하니, LE, 정화, 혜린, 솔지 등 5명의 멤버로 팀을 재편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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