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선주문만 `342만장`…2020년에도 계속되는 `방탄 신화`
입력 2020-01-16 09:35 
2월 새 앨범 출시를 앞두고 압도적인 선주문량을 기록한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7' 선주문량이 342만장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부터 7일 동안 새 앨범 정규 4집 선주문량이 총 34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량이다.
지난 2019년 발매한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의 선주문량은 268만장 대비 약 70만장이나 수직상승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판매 첫날부터 앨범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8일째인 오늘(16일)까지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7일 선공개 곡과 아트 필름을 함께 선보인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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