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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 스트레스성 림프부종 치료 中…성형·시술설 반박
입력 2020-01-16 02:33 
크리샤 츄 스트레스성 림프부종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스트레스성 림프부종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크리샤 츄는 지난 15일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귀신이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크리샤 츄의 얼굴은 이전과 달리 많이 부어 있는 상태였다. 공식석상에 오른 크리샤 츄의 모습은 보도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크리샤 츄를 향해 성형이나 시술로 인한 붓기가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이에 크리샤 츄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크리샤 츄가 현재 스트레스성 림프부종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다수의 매체를 통해 크리샤 츄 측은 크리샤 츄가 앨범 준비와 중국 활동 준비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현재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리샤 츄는 2017년 4월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그해 싱글 앨범 ‘Trouble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신곡 ‘내일도 보고 싶어를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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