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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 측 "성형·시술 NO…스트레스성 림프부종"
입력 2020-01-15 2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성형 및 시술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측이 "스트레스성 림프부종"이라고 밝혔다.
크리샤 츄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15일 "크리샤 츄가 지난해 12월부터 스트레스성 림프부종을 앓고 있다. 성형이나 시술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 제작발표회에서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작품을 위해 참석한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앨범 준비와 중국 활동 준비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크리샤츄는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얼굴에 부은채로 등장해 성형이나 시술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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