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앞으로 분기 배당 실시를 결정했다. 웅진씽크빅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2020년 영업실적 전망 보고 및 주주 친화 정책에 대한 결의를 진행했다고 공시했다. 웅진씽크빅의 2020년 영업실적 전망치는 매출 7007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10%가량 향상된 실적으로 2018년 잠정 매출은 6500억원, 영업이익은 270억원이 예상된다.
특히 웅진씽크빅은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배당성향을 50%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지급 비율로, 1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경우 50억원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하겠다는 뜻이다.
[진영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웅진씽크빅은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배당성향을 50%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지급 비율로, 1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경우 50억원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하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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