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깨 부딪쳤다' 시비로 살인 저질러
입력 2009-01-19 14:22  | 수정 2009-01-19 14:22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죽인 30대 권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어제(18일) 새벽 4시쯤 한남동에서 술 취한 상태로 길을 가던 중 어깨를 부딪친 30대 A 씨 일행 3명으로부터 폭행당한 뒤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에서 흉기를 가져와 A 씨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일행 2명이 놀라 달아난 뒤 피를 흘리면서 혼자서 근처의 병원 응급실을 찾아갔지만 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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