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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펜벤다졸 복용 김철민 CT 최초 공개
입력 2020-01-15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폐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의 CT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김철민의 CT 영상을 단독 공개한다.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같은 해 10월부터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하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펜벤다졸 복용 이후 변화된 종양표지자(CEA) 수치를 공개하기도 했다.
식약처는 펜벤다졸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계속해서 퍼져나가자 사용을 자제하라고 경고한 상황이다.
‘탐사보도 세븐은 김철민의 CT 영상을 단독 입수,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놀랄 만한 판독 결과를 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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