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딸 라니와 곤히 잠든 붕어빵 모녀...`러블리`
입력 2020-01-15 15: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양과 함께한 아침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산소와 이산화탄소 호흡 그 사이.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와 딸 라니 양이 딱 붙은 채로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겼다. 엄마 이윤지의 얼굴을 감싸 안고 자는 라니 양은 딱 엄마 붕어빵이다. .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라니 넘 이쁘다. 인형같아", "너무 사랑스러운 모녀", "라돌이 순산하세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기분 좋아지는 가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세 살 연상 치과 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다.
이윤지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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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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