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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조민규, 2월 첫 솔로 음원 발매…단독콘서트도
입력 2020-01-15 14: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조민규가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조민규는 오는 2월 22~23일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단독 공연 ‘신세계(NEW AG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 ‘신세계는 조민규가 음악을 하면서 만나게 된 새로운 세계를 공연을 통해서 관객들에게도 보여주면서 신세계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 선보일 조민규만의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전에는 그룹인 포레스텔라의 일원으로서 무대에 올랐더라면, 이번 공연에서는 홀로 무대에 올라 기존과는 다른 조민규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연출과 셋리스트로 공연을 채워나갈 전망이다.
공연에 앞서 첫 솔로 음원도 발매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중 첫 솔로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한 공연을 통해 신곡의 첫 라이브를 들려드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p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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