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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14경기 결과 모두 적중 63명…1.2억씩 받는다
입력 2020-01-15 14:1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지난 회차에서 1등 상금이 이월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던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게임에서 1등 63명을 포함한 무더기 적중자가 배출됐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지난 11~13일 열린 잉글랜드 7경기와 이탈리아 7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에서 1등 적중자 63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1등은 14경기 결과 예상이 모두 맞았다는 얘기다.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1등은 1명당 약 1억2000만원을 가져간다.
13경기 결과를 맞힌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2등 2020명은 1명당 적중상금 78만2260원이다. 3등(12경기 적중) 2만5309명은 3만1220원씩, 4등(11경기 적중) 16만4112명은 9630원을 받는다.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는 1~14경기 중에서 무승부가 2차례, 홈팀 승리가 7번으로 이변이 적어 적중자가 많았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적중자 19만1504명은 2021년 1월31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상금을 찾아갈 수 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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