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우식 열애고백 “여자친구는 교감 선생님, 애칭은 쌤과 자기야”
입력 2020-01-15 11:57 
신우식 열애고백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승연,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디자이너 박윤희가 출연했다.

이날 신우식은 연애 중이냐는 MC들의 질문에 15년간 연애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이승연과 김성일은 업계에서 유명하다”며 맞장구를 쳤다.


신우식은 연인에 대해 교감선생님이다. 이미지 다른데 둘이 있으면 시끄럽다. (둘이 있으면) 제가 오히려 조용하다. 대외적으로는 제가 떠들고 그분은 조용하다”고 말했다.

이어 애칭은 ‘쌤이라고 부른다. 그 분은 저를 ‘자기야라고 부른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그는 쌤, 교감 선생님 된 거 너무 축하하고 연금이 많이 오를 거라고 생각해. 내가 그동안 많이 쓸 테니까 60세 넘으면 나 좀 챙겨줘”라며 학교 행사 있으면 꼭 불러줘. 싸게 갈게. 사랑해”라며 장난과 애정이 섞인 영상편지를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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