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교 교장에 전 공군 중장 임용
입력 2009-01-19 12:01  | 수정 2009-01-19 12:01
배창식 전 공군작전사령부 사령관이 경북항
공고등학교 교장으로 임용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배 전 사령관은 교장공모제 시범운영 학교로 선정된 경북항공고의 교장직에 응모해 임용 후보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교과부는 배 전 사령관을 포함해 109명이 제4차 교장공모제 시범운영 학교의 임용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교장자격증 소지자를 뽑는 초빙교장형 후보자가 75명, 교육경력 15년 이상의 내부형이 31명, 외부 전문가인 개방형이 3명입니다.
이번 교장공모제 시범운영 기간은 올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며, 교장공모제 시범학교는 전국 292개 초ㆍ중ㆍ고교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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