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영, ‘영혼수선공’ 캐스팅 확정...신하균X정소민과 호흡
입력 2020-01-15 11:27 
하영 영혼수선공 출연 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영이 ‘영혼수선공을 통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하영은 최근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캐스팅 됐다.

하영이 극중 맡은 역할은 레지던트 2년 차 강누리다.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성품을 가졌으며, 날카롭고 예리하며 이성적인 스타일을 가진 인물. 하영은 그간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영혼수선공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1, ‘쩐의 전쟁을 집필한 이향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브레인의 유현기 피디가 연출을 맡았다. 앞서 신하균과 정소민에 이어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영혼수선공을 통해 여러분들 앞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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