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만기전역한 고경표는 15일 오전 강원도 삼척 해번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고경표는 앞서 전역한 빅뱅 태양이 자신에게 '그날(전역날)이 올까'라고 농담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날이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이 많은 나를 품어준 전우들에게 고맙다"라며 군복무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고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원도 삼척시 23사단 철벽부대에서 육군 만기 제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만기전역한 고경표는 15일 오전 강원도 삼척 해번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고경표는 앞서 전역한 빅뱅 태양이 자신에게 '그날(전역날)이 올까'라고 농담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날이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이 많은 나를 품어준 전우들에게 고맙다"라며 군복무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고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원도 삼척시 23사단 철벽부대에서 육군 만기 제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