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사퇴와 함께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부시장은 '사퇴의 변'을 통해 "행정만으로 해소되지 않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목마름이 늘 있었고 서울과 용산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이 나서 달라는 당 안팎의 제안을 받았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습니다.
강 부시장은 용산중학교와 용산고등학교를 나왔고 1989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시에서 대변인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강 부시장은 '사퇴의 변'을 통해 "행정만으로 해소되지 않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목마름이 늘 있었고 서울과 용산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이 나서 달라는 당 안팎의 제안을 받았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습니다.
강 부시장은 용산중학교와 용산고등학교를 나왔고 1989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시에서 대변인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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