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19 11:23  | 수정 2009-01-19 11:23
▶ 오늘 오후 경제부처 등 개각
오늘 개각에서 강만수 장관 후임에는 윤증현 전 금감위원장이, 금융위원장에는 진동수 수출입은행장이 유력하며 통일부장관은 현인택 고려대 교수가 유력합니다. 여당 인사의 입각은 없습니다.

▶ 정세균 "TK 독식한 인사 실망"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권력기관장 교체가 대구 경북 출신이 독식한 인사라며, 이 대통령 고향출신이 세력으로 병풍을 친 인사여서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 삼성그룹 임원 승진 10% 줄어
삼성그룹 임원 승진자가 10%, 삼성전자는 20% 줄었습니다. 이건희 전 회장 일가에서 이재용 전무는 유임됐고, 큰 딸 내외는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 중국 상하이지수 2,000 돌파
아시아 증시 일제히 오르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지수가 2천 포인트를 넘었습니다.


▶ "100대 건설사 중 1~2곳 퇴출"
시공능력 상위 100위권 건설사 한두 곳이 퇴출대상에 올랐습니다. 당초 열개 정도로 예상됐던 워크아웃 기업은 20곳 정도로 대폭 늘어납니다.

▶ 신동아 "미네르바는 7명 그룹"
신동아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7명의 금융전문가그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그럴 리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 '여대생 실종' 검색 누리꾼 압수수색
군포시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를 찾기 위해 포털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을 검색한 모든 네티즌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과잉수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외고생 절반 '강남·목동·노원' 출신
서울시내 6개 외고 합격생의 절반 이상이 강남 3구와 양천국 목동, 노원구 등 5개 구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