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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 "직장인들, 안과 밖 모습 달라? 평판관리 때문"
입력 2020-01-15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들이 회사 안밖의 모습이 다른 이유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주시은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장 안과 밖의 모습이 다른 이유 중 1위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보기는 "괜히 나섰다가 더 많은 일을 하게 될까봐", "나만의 사생활을 지키기 위해", "직장에서의 내 평판 관리를 위해서"였다. 직장인들이 꼽은 1위는 1000명 중 29.2%가 선택한 "직장에서의 평판 관리를 위해서"라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2번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1위를 맞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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