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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신소율 웨딩비용, 초저가..."총 87만원"(`아내의 맛`)
입력 2020-01-15 08:04  | 수정 2020-01-15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신소율이 초저가 스몰 웨딩 비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스몰웨딩이 공개됐다.
이날 신소율은 "대관료 30만원, 꽃장식 30만원, 케이크 9만원, 의상대여 18만원 등 총 87만원이 들었다"면서 최저가 셀프 웨딩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나도 스몰웨딩 할걸"이라며 부러워했다.
두 사람은 모든 것을 스스로 준비해야하는 스몰웨딩인 만큼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케이크, 의상 픽업부터 메이크업과 드라이, 결혼식 사회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했다. 신소율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양가 부모님들 역시 "재미있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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