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주대병원장 "이국종에 병실 주지 마라" 지시 정황
입력 2020-01-15 08:02  | 수정 2020-01-15 08:52
아주대 의료원장이 권역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병원장이 병실이 남아있어도 외상센터에는 내주지 말라고 지시한 정황이 나왔습니다.
외상환자는 수술비용이 많이 들고 입원기간도 길지만 의료수가는 낮아 병원에 재정적 부담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군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는 오늘(15일) 경남 진해군항을 통해 귀항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