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19 10:43  | 수정 2009-01-19 10:43
▶ 오늘 오후 경제부처 등 개각
이 대통령이 오늘 오후 개각을 단행합니다. 강만수 장관 후임에는 윤증현 전 금감위원장이, 금융위원장에는 진동수 수출입은행장이 유력하며 여당 인사의 입각은 없습니다.

▶ 정세균 "TK 독식한 인사 실망"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권력기관장 교체가 대구 경북 출신이 독식한 인사라며, 이 대통령 고향출신이 세력으로 병풍을 친 인사여서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 아시아 증시 상승…환율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1,340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 '여대생 실종' 검색 누리꾼 압수수색
군포시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를 찾기 위해 포털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을 검색한 모든 네티즌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과잉수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100대 건설사 중 1~2곳 퇴출"
시공능력 상위 100위권 건설사 한두 곳이 퇴출대상에 올랐습니다. 당초 열개 정도로 예상됐던 워크아웃 기업은 20곳 정도로 대폭 늘어납니다.

▶ 신동아 "미네르바는 7명 그룹"
신동아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7명의 금융전문가그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그럴 리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 외고생 절반 '강남·목동·노원' 출신
서울시내 6개 외고 합격생의 절반 이상이 강남 3구와 양천국 목동, 노원구 등 5개 구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바마 취임사 주제 '책임감'
이매뉴얼 비서실장 내정자는 수요일에 발표될 오바마 대통령 취임사의 핵심주제는 책임감이 될 것이라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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