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침체로 회원권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내일(20일) 날짜를 기준으로, 도내 골프장과 콘도 회원권의 시가표준액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시가가 조정되는 회원권은 골프회원권과 콘도회원권 등 모두 183종으로, 골프회원권은 8종이 인상됐으나, 나머지 152종은 인하됐으며, 콘도회원권은 23종 모두 하락했습니다.
기준시가는 실거래가의 90∼95% 선에서 결정되며 고시된 기준시가는 취득세 부과할 때 과세기준으로 활용됩니다.
골프회원권 기준시가는 용인시에 있는 남부골프장이 11억 7천5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곳은 여주군 이포골프장으로, 2천10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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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시가가 조정되는 회원권은 골프회원권과 콘도회원권 등 모두 183종으로, 골프회원권은 8종이 인상됐으나, 나머지 152종은 인하됐으며, 콘도회원권은 23종 모두 하락했습니다.
기준시가는 실거래가의 90∼95% 선에서 결정되며 고시된 기준시가는 취득세 부과할 때 과세기준으로 활용됩니다.
골프회원권 기준시가는 용인시에 있는 남부골프장이 11억 7천5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곳은 여주군 이포골프장으로, 2천10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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