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슬람 거대 자본, 한국시장 투자 타진
입력 2009-01-19 08:13  | 수정 2009-01-19 10:05
이슬람 금융시장의 거대 자본이 한국시장에 투자를 타진해와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살만 유니스 쿠웨이트 파이낸스 아시아 총괄사장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쿠웨이트 파이낸스 측은 강 장관과의 면담에서 한국시장에 신규로 투자할지 여부 등을 탐색할 계획입니다.
쿠웨이트 파이낸스는 1977년에 설립된 쿠웨이트 은행으로 이슬람 금융기관 가운데 2~3위 규모의 거대 금융자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