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배우 최수종의 신체 나이와 체력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MBN '친한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이용진, 최수종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DJ 김태균이 최수종과 이용진이 함께 출연하는 "'친한 예능' 첫 방송 반응이 좋았냐"고 묻자 최수종은 "기대치 이상이라고 하더라. 좋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용진은 "케미가 너무 좋다. 수종이 형이 너무 열심히 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다. 솔선수범해주시고 귀감이 된다"고 최수종에게 공을 돌렸다.
최수종은 "예능을 하다 보니까 머릿속, 마음에는 생각하는 게 있는데 그게 빨리 안 나오더라. 동생들이 다 해준다. 그래서 저는 몸으로 때워야 한다"며 오히려 동생들에게 고마워했다.
이용진은 "(최수종이) 멤버들 중에서 신체 나이가 제일 어리다. 팔굽혀펴기도 70~80개씩 한다"라며 "제가 대기실 밖에서 꼭 전달해야 한다고 받은 내용은 여기까지"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N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 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이용진이 배우 최수종의 신체 나이와 체력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MBN '친한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이용진, 최수종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DJ 김태균이 최수종과 이용진이 함께 출연하는 "'친한 예능' 첫 방송 반응이 좋았냐"고 묻자 최수종은 "기대치 이상이라고 하더라. 좋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용진은 "케미가 너무 좋다. 수종이 형이 너무 열심히 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다. 솔선수범해주시고 귀감이 된다"고 최수종에게 공을 돌렸다.
최수종은 "예능을 하다 보니까 머릿속, 마음에는 생각하는 게 있는데 그게 빨리 안 나오더라. 동생들이 다 해준다. 그래서 저는 몸으로 때워야 한다"며 오히려 동생들에게 고마워했다.
이용진은 "(최수종이) 멤버들 중에서 신체 나이가 제일 어리다. 팔굽혀펴기도 70~80개씩 한다"라며 "제가 대기실 밖에서 꼭 전달해야 한다고 받은 내용은 여기까지"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N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 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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