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7살 미 변호사, 최연소 서울대 교수 임용
입력 2009-01-19 07:59  | 수정 2009-01-19 07:59
서울대는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 존 라이트너 씨를 법대 교수로 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트너씨는 1982년생으로 올해 27살로 김현진 공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세웠던 최연소 서울대 교수 임용 기록을 깨뜨리게 됐습니다.
라이트너씨는 이르면 다음 학기부터 서울대에서 미국법과 기업법, 회사법, 저작권법 등을 강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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