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7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19 07:11  | 수정 2009-01-19 07:11
▶ 이르면 오늘 경제부처 등 개각
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경제부처 개각을 단행합니다. 강만수 장관 후임에는 윤증현 전 금감위원장이, 금융위원장에는 진동수 수출입은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내륙·서해안 짙은 안개
지금 내륙지방과 서해안 지역에는 안개와 먼지가 뒤섞여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100대 건설사 중 1~2곳 퇴출"
시공능력 상위 100위권 건설사 한두 곳이 퇴출대상에 올랐습니다. 당초 열개 정도로 예상됐던 워크아웃 기업은 20곳 정도로 대폭 늘어납니다.

▶ 신동아 "미네르바는 7인 그룹"
신동아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7명의 금융전문가그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그럴 리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 오바마 취임사 주제 '책임감'
이매뉴얼 비서실장 내정자는 수요일에 발표될 오바마 대통령 취임사의 핵심주제는 책임감이 될 것이라고 공개했습니다.

▶ 휴전 돌입 '이스라엘, 일부 철군'
이스라엘이 일방적 휴전을 선언하고 하마스도 1주일간의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하기 시작했습니다.

▶ 2월 고용사정 '최악' 기록할 듯
지난해 12월 신규 취업자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가운데 2월에 대학과 고교 졸업생이 쏟아지면서 사상 최악의 고용난을 보일 전망입니다.

▶ 대법 "성인되면 자동 종중원 자격"
남녀 관계없이 성인이 되면 자동으로 종중원이 되기 때문에 성년 여성에게 총회를 알리지 않아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면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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