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달청, 비축물자 판매행위 '엄단'
입력 2009-01-18 19:28  | 수정 2009-01-18 19:28
조달청이 비축물자를 이용하는 업체 500여 곳을 대상으로, 이들이 배정받은 비축물자를 시중에 판매했는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조달청 관계자는 "일부 업체가 시중가보다 싼 비축물자를 내다 팔아 부당이득을 챙기고 있다."며, "이들 업체 때문에 비축물자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은 물가 안정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알루미늄 등 비축원자재를 시중가보다 최대 5% 싸게 공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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