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네쌍둥이의 엄마 김정화 씨가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신년특집 '헤쳐 모여 네쌍둥이' 2부로 꾸며져 경기도 연천에 사는 네 쌍둥이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네쌍둥이의 엄마 김정화 씨는 임신 당시 병원에서 선택 유산을 권했다고 운을 뗐다. 김정화 씨는 "아기도 위험하고 엄마도 위험할 수 있으니가 병원에서 먼저 권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아이를 선택할 수 없었던 김정화 씨는 서울에 있는 병원을 찾았다고.
김정화씨는 "병원에서 '엄마가 건강하면 가능하다'고 하더라. 경과 지켜보면서 이야기하자고 해줬다. 위험하다는 말은 안하더라"며 네 아이를 모두 낳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쌍둥이의 엄마 김정화 씨가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신년특집 '헤쳐 모여 네쌍둥이' 2부로 꾸며져 경기도 연천에 사는 네 쌍둥이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네쌍둥이의 엄마 김정화 씨는 임신 당시 병원에서 선택 유산을 권했다고 운을 뗐다. 김정화 씨는 "아기도 위험하고 엄마도 위험할 수 있으니가 병원에서 먼저 권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아이를 선택할 수 없었던 김정화 씨는 서울에 있는 병원을 찾았다고.
김정화씨는 "병원에서 '엄마가 건강하면 가능하다'고 하더라. 경과 지켜보면서 이야기하자고 해줬다. 위험하다는 말은 안하더라"며 네 아이를 모두 낳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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