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임하룡(68)이 모친상을 당했다.
오늘(14일) 오전 9시 임하룡 모친 김은수 씨의 발인이 엄수된다. 김은수 씨는 지난 11일, 3년간 뇌경색으로 투병을 하던 중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이다.
앞서 임하룡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모친의 투병 사실을 밝히며 애틋한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하룡은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2년간 집에 못 돌아오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가서 얼굴을 보는데, 그리우니까, 나무를 봐도 어머니 생각이 난다. 어머니 그림을 많이 그려서, 그렇게 그린 게 40~50점 된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임하룡(68)이 모친상을 당했다.
오늘(14일) 오전 9시 임하룡 모친 김은수 씨의 발인이 엄수된다. 김은수 씨는 지난 11일, 3년간 뇌경색으로 투병을 하던 중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이다.
앞서 임하룡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모친의 투병 사실을 밝히며 애틋한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하룡은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2년간 집에 못 돌아오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가서 얼굴을 보는데, 그리우니까, 나무를 봐도 어머니 생각이 난다. 어머니 그림을 많이 그려서, 그렇게 그린 게 40~50점 된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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