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태양전지 웨이퍼 장기공급계약 체결
입력 2009-01-18 11:11  | 수정 2009-01-18 11:11
LG전자가 노르웨이 태양광에너지 전문회사 REC 그룹과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이며, 전체 공급규모는 3억 4천만 달러입니다.
두 회사는 오는 22일 오후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LG전자 CTO 백우현 사장과 에릭 쏘슨 REC 그룹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식을 열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지난 4년간 축적한 태양전지 R&D, 뛰어난 제조기술에 기반을 둔 대량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태양전지 회사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