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기능올림픽 대표 '최다 선정'
입력 2009-01-18 09:57  | 수정 2009-01-18 09:57
현대중공업이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조선, 중공업 분야 4개 직종을 석권해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국가대표를 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시키게 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서울공고와 대구 경북기계공고에서 열린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3차례의 평가전에서 기술교육원 소속 직원 4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1978년부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해 지금까지 금메달 40명, 은메달 12명을 포함 총 77명의 입상자를 배출해 국내 기업 중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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