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노래주점 화재 희생자 영결식 열려
입력 2009-01-18 08:29  | 수정 2009-01-18 08:29
부산 노래주점 화재로 숨진 진세조선 임직원 8명의 합동영결식이 오늘(18일) 오전 열렸습니다.
오늘(18일) 오전 부산 동구 인창병원 합동분향소에 유가족과 진세조선 임직원 100여 명이 모여 담담하게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진세조선 측은 유가족에게 보상금과 약간의 위로금을 지급할 계획이지만, 일부 유가족은 위로금 액수 등 세부 보상조건을 두고 회사측과 견해차가 커 발인을 거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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