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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연정훈, 동생들 `보쌈 다보탑`에 감탄 "물리학자 수준"
입력 2020-01-13 10:02  | 수정 2020-01-13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쌓은 보쌈 다보탑에 연정훈이 감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제작진과의 복불복 게임에서 패배해 일일 카메라감독 체험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스태프들 대신 식사하는 제작진을 카메라로 대신 찍어줬다. 방글이PD는 일하느라 수고한 멤버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겠다며 접시 하나를 건넸다. 멤버들은 이 접시에 담긴 음식만 먹을 수가 있었다.
이에 딘딘은 "우리가 얼마나 무서운 놈들인지 보여주자"며 밥차로 향했고 '먹장군' 문세윤의 진두지휘 하에 접시에 음식이 탑처럼 쌓였다.

멤버들은 접시에 보쌈을 중심으로 놓은 뒤, 구멍을 만들어 안에 어리굴젓, 떡볶이 등을 넣었다. 이어 깻잎으로 층을 분리한 뒤 또 보쌈을 얹고 마지막에 밥, 고추까지 얹으며 '보쌈 다보탑'을 연상케하는 비주얼로 음식탑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가져오는 '보쌈 탑'을 보고 술렁였고 연정훈은 "너희는 거의 물리학자 수준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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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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