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철강업체인 신일본제철의 미무라 아키오 회장은 올해 하반기 중 200만 톤 이상의 감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추가 감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무라 회장은 어제(17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한일 신년 음악회에서, 지난 5년간 철강 경기는 세계 경제의 성장 덕분에 호황을 누렸지만 앞으로 2~3년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포스코와 신일본제철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문화교류로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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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무라 회장은 어제(17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한일 신년 음악회에서, 지난 5년간 철강 경기는 세계 경제의 성장 덕분에 호황을 누렸지만 앞으로 2~3년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포스코와 신일본제철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문화교류로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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